지난 2018년부터 테라사이클은 이마트, 한국P&G와 함께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을 지속해왔습니다. 2020년 해양환경공단과의 파트너십에 이어 21년도에는 국내 최대 철강회사인 포스코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매년 캠페인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께 하는 5개사는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라는 주제 아래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더욱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테라사이클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이마트 수도권 전 점포에 설치된 플라스틱 회수함에서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을 회수합니다. 소비자들이 모아준 플라스틱은 테라사이클의 재활용 공정을 통해 재생원료로 재탄생됩니다.
고객들의 참여로 모아진 폐플라스틱은 어린이 교통안전 반사판 21,000개, 접이식 쇼핑카트 13,500개, 줍깅 집게 3,000개 등 다양한 모습으로 업사이클링 후 지역사회에 기부되어 캠페인의 진정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수거 품목:
샴푸 용기, 칫솔 등 복합재질로 이루어져 일반 가정에서 분리배출 시 재활용이 어려운 생활용품 플라스틱입니다.
참여 방법:
이마트 오프라인 점포 약 79개 매장에 설치된 회수함에 가져온 플라스틱 품목을 넣어주세요!
폐플라스틱 없는 깨끗한 바다를 위해 앞으로도 함께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