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다시 필 수 있을까요?”
빙그레 요플레와 테라사이클은 기후위기로 인해 가장 먼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우리의 꽃과 과일을 지키기 위해 요플레 용기 재활용 캠페인 Let’s Bloom the Earth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캠페인 참여자분들이 보내주신 요플레 용기는 테라사이클의 재활용 공정을 통해 업사이클링 가드닝 키트로 재탄생됐습니다. 요플레 가드닝 키트의 콘셉트 기획과 디자인 개발에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가 함께 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요플레 가드닝 키트는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판매되었으며 키트의 판매수익금은 환경재단에 기부되었습니다.
본 캠페인은 종료되었지만, 계속해서 우리 곁에 꽃과 과일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빙그레 요플레는 1983년 한국에 탄생한 그 순간부터 지난 38년 동안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건강한 요거트에 담아 자연의 깨끗함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빙그레는 동종 업계 최초로 2012년부터 요플레 컵에 탄산칼슘을 혼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등 이산화탄소 발생량 저감을 위해 주요 제품 용기와 포장지를 꾸준히 개선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