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마신 음료수병에 든 벌레 배설물
Princeton University의 경제학 수업에서 Tom Szaky는 사업의 목적이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이러한 좁은 관점은 사람들의 공동체에서 우리 지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비주주 이해관계자들에게 사업이 미치는 영향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Tom에게 이익은 사업에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지표에 가까운 것이었습니다. 그는 진정한 사업의 목적이 이익을 유지하면서도 사회와 지구를 위해 더 나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1년 후 그는 프린스턴 대학의 카페테리아에서 유기성 폐기물을 가져와 벌레에게 먹이고, 벌레에게서 나온 배설물을 중고 탄산음료 병에 포장하여 잔디밭과 정원 센터에서 판매하는 '테라사이클'을 설립했습니다. 실제로 Tom은 테라사이클 로고는 지렁이를 상징하도록 그렸습니다.
TerraCycle 벌레 배설물 상품은 쓰레기로부터 만들어지고 쓰레기(다 마신 탄산음료 병)로 포장된 세계 최초의 제품이었습니다. 테라사이클 상품이 Home Depot, Target, Walmart와 같은 북미의 주요 소매점의 진열대에 출시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Tom의 첫 번째 책 "Revolution in a Bottle"을 읽음으로써 테라사이클의 시작에 대해 알아보세요. 더 알아보기
쓰레기로 제품을 만드는 일은, "쓰레기라는 개념을 없애는 것"과 같습니다.
소비자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서, TerraCycle은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이것은 제품이 쓰레기로 만들어지고 포장되더라도, 최고 품질의 쓰레기만 사용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Tom은 TerraCycle 사업의 중심으로 '쓰레기'를 가져오고, 조직을 오늘날의 형태로 바꾸면서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TerraCycle은 빈 음료수 병을 모으는 것부터 벌레 배설물을 포장하는 동안 배운 것들을 통해 주스 파우치에서 에너지 바 포장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쓰레기에 대한 전국적인 take-back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그 쓰레기를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바꾸어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TerraCycle은 여러 방면에서 '쓰레기라는 개념을 없애'고 있습니다. 20개국에서 전국적으로 수백 개의 쓰레기 종류를 수집하고 재활용하며, 회사가 쓰레기를 재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것을 돕고, 글로벌 재사용 플랫폼을 구축하거나 심지어 기저귀의 배설물을 통해 건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까지, TerraCycle은 쓰레기라는 개념을 제거하기 위해 혁신적인 솔루션의 선두에 계속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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